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서지방회
   
- 게시판 -
대화방      
Photo 앨범  
글모음      
칼럼     
권하고 싶은 책  
기도나눔   
우리는 한가족 
동영상모음   
교우사업체   



 전체   설교 (3) 신학 (2) 시 (6) 좋은글 (14) 예화 (25) 유머 (1) 기타 (3)
 로그인  회원가입

  제목 : 본훼퍼와 나단
정영남  2013-12-19 11:22:03, 조회 : 1,453, 추천 : 506


본훼퍼와 나단

 미국은 요즘 북한에서 처형된 장성택을 보고 “김정은은 히틀러와 스탈린과 같다”고 그들의 방송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를 타게 하고 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에 가보면 관광객들에게 전시되는 아우슈비츠에 유태인을 가스로 죽인 가스실, 죽은 시체를 한꺼번에 모아놓고 기름을 짜서 사용하는 기름 가마를 지금도 그대로 볼 수 있다.

그 뿐인가? 유태인을 죽이면서 각종 실험 사진들, 심지어 며칠 되면 굶어 죽는가를 실험하기 위해 단식한 첫날 사진부터 배가고파 울부짖으며 뼈만 앙상하게 말라 해골이 되어 죽어가는 사진까지도 전시해 두었던 것을 보았다.

 

이렇게 악행을 하는 유래 없는 독재자를 향해 본훼퍼는 " 미친 사람이 모는 차에 희생되는 많은 사람들을 돌보는 것만이 나의 과제가 아니다. 이 미친 사람의 운전을 중단시키고 끌어 내리는 것도 나의 과제이다."라는 말로 나치 정권의 히틀러를 향해 암살음모에 가담하여 사형 당했던 젊은 신학자 본회퍼를 미국인들은 사랑한다. 그는 미국 유니온 신학교 초빙을 받아 미국으로 갔지만 “미국에 온 것이 내가 실수였다”면서 즉시 귀국하여 1939년 독일로 왔다. 조국을 사랑하고 히틀러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 정신과 히틀러의 반 유대정책에 반대함으로써 인종차별에 반기를 들었다.

 

그러한 본훼퍼를 미국 기독교인들이 존경하는 것은 독일교회가 히틀러를 지지했을 때 오직 본훼퍼만은 히틀러 우상화를 지적하며, 교회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흔들리지 않는 주장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천하를 뒤흔들며 잔인하고 처참하게 인간멸절을 감행했던 히틀러의 생명은 길지 못했다. 1944년 히틀러 암살음모는 발각되었고 다음 해 본훼퍼 가족 3명을 비롯, 5천명과 함께 4월 8일 이른 아침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하지만 히틀러 역시 5천명 처형 3주 후 자살하고, 1945년 5월 8일에는 독일이 항복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북왕국 5대 왕 시므리라는 왕이 있다. 그는 엘라왕을 쳐 죽이고 왕위에 오른 잔인한 인간이다. 그렇게 왕이된 시므리에게 백성들은 동조해 주지 않았기 때문(왕상 16:16-18절)에 겨우 7일간 왕좌에 올랐으나 결국은 자신이 불을 질러 불에 타 죽으면서 자살로 끝을 맺었다. 잔인방범으로 얻은 것은 잔인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보여준 예이다. 이처럼 권자에 강한 의혹을 품고 있는 사람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더러는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마음을 받아 통치하기에 이러한 잔인성으로 다스린다.”고 다니엘서 4장 16절은 경고하고 있다.

 

나는 북한에서 탈 북한 탈북자와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북한은 점쟁이가 득실거리며 우글거리는 인간나라”라고 한다. 시장에 앉아 오고가는 시장 사람들에게 묻지도 않은, 지나간 말로 "당신은 몇 월에는 불길한 일이 오고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말을 던지면 바로 그 자리에 앉아 묻게 된다는 것이다. 남한에 와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데 북한에서 신은 오직 김일성 부자인 줄 알았다는 것이다.

 

 어떤 탈북자는 TV이에서 북한이 망할 줄 알고 탈북 했는데 아직도 망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한 것을 보았다. 아마 전 세계인의 마음을 탈북자가 대변하는 것 아닌가 싶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므로 멸망했음을 경고한다. 평양이 제2 예루살렘이었던 신앙의 도시를 훼파하고 인간의 우상으로 점철된 나라라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세계인들과 대한민국 국민이 보는 봐와 같이 살상과 우상으로 점철된 김정은 정권이 얼마나 갈지? 우리는 관망만 하고 있지 말고 지금이라도 한국교회는 일어서서 바른길로 가도록 다윗 앞에 선 나단처럼 용기를 내어 경고해야야 하지 않을까........




no category 제   목 name date hit
54 설교  참된금식 / 이사야 58장 1절-7절   김광기 2016/01/29 1749
53 설교  내 말을 잘 들으라   김광기 2015/09/26 1699
52  관악산 오솔길   정영남 2014/10/03 1389
51 좋은글  아름다운 가정   정영남 2014/05/26 1409
50 기타  단원고 2학년3반 교실  [1] 정영남 2014/05/03 1323
좋은글  본훼퍼와 나단   정영남 2013/12/19 1453
48 좋은글  권력이란?   정영남 2013/12/11 1510
47 좋은글  故 신중호 목사님 靈前에   정영남 2012/03/14 1899
46 기타  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정영남 2012/03/10 1576
45 좋은글  섣달 그믐날이 돌아오면   정영남 2011/12/19 1763
44 좋은글  정빈의 위대한 결정   정영남 2011/12/12 1883
43 좋은글  안양성결대학 켐퍼스를 바찬 홍대실 권사님!   정영남 2011/11/18 2072
42  가을이 오면   정영남 2011/11/04 1752
41  못다 이룬 꿈   정영남 2011/10/03 1806
40  노고단 정상에 오르니   정영남 2011/09/07 1810
39  6월이 오면   정영남 2011/06/05 1855
38 좋은글  목사안수예식에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영남 2011/04/18 2363
37 좋은글  "독도는 한국 땅.. 美지지 요구말라"   전상일 2008/08/01 1986
36 예화  팔자보다 강한 은혜   전상일 2008/07/11 7743
35 예화  용서라는 지우개   전상일 2008/06/24 1986

1 [2][3]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Amen


Copyright ⓒ 2008. All rights reserved. http://kgs1004.org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서지방회 Korea Evangelicl Holiness Church